청룡의 기운을 품은 갑진년 새해에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이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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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을 시작으로 ㈜이든철강(대표 정한수·정성민), (주)청진이엔씨(회장 박명진)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각각 500만원, 200만원,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성주군산림조합은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와 산주 및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2013년 별고을장학회 설립 이후 500만원 최초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천500만원을 기탁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철강제 금속가공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든철강은 2019년 성주로 공장을 이전하여 일본철골 제작 공정 H-grade를 취득하는 등 관내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올해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처음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  | | ⓒ 경서신문 | |
㈜청진이엔씨(대표 박명진)는 2004년 설립되어 보차도용블럭, 공동구 뚜껑, 잔디블록을 생산하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올해 1천만원을 포함 총 1억1천만원을 장학회에 쾌척했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발전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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