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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산림조합, 지역대표 금융기관 자리매김
산림경영지도 7년 연속 우수기관
상호금융업적평가 6년 연속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09일(화)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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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은 지난달 21일 열린 제167회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5명을 선발하여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산림조합은 산주·임업인을 위한 임업기술지도 및 산림경영지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2017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산림경영지도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이와 함께 월항면에서 도라지를 재배·가공하여 웰빙식품인 홍도라지 조청을 생산하고 있는 조합원 이계자 씨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주최하는‘자랑스런 임업인 대상’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여기에 2023년도 하반기 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동상을 차지한 후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으며 매년 산림조합 상호금융의 성장성과 함께 확고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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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조합장은“지역사회 인재육성 및 환원사업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과의 상생은 물론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조합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이 모든 결과는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함께 해주시는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과 일궈낸 성과로 앞으로도 임직원이 하나된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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