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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월항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09일(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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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 도우미 참여자 25명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활용품 품질 개선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1회용품 사용의 증가로 인한 생활쓰레기와 동네마당 폐기물 쓰레기의 적정한 분리 배출 의식을 제고하고, 분리 선별하기 위한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월항면 내 25개의 재활용 동네마당에 배치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깨끗한 월항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며 자원관리도우미들의 열띤 활동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환경을 갖춘 월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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