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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륜중, 낙동강전국청소년영상제‘3관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27일(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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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수륜중학교(교장 송경미)는 제16회 낙동강전국청소년영상제에서 ‘지구본(Bone),코드네임 19720605’이 우수상, ‘따뜻한 말 한마디’가 기획상,‘민지와 희수’는 입상에 올라 국회의원상, 매일신문사장상, 상주시의회의장상과 상패를 받게 됐다.
매일신문과 경북청소년영상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전국 청소년들에게 영상창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대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수상작 ‘지구본(Bone), 코드네임 19720605’(우수상)은 지구가 오염되고 있음에 경각심을 가지자는 목적으로 기획되었고, ‘따뜻한 말 한마디’(기획상)는 친구에 대한 관심과 대화가 자살 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민지와 희수’(입상)는 민지가 전학을 오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나는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학년 박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는 모든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 생각지도 못한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경미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영상 제작에 참여하다 보니 좋은 결과들이 뒤따라오는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즐겁게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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