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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 조성하고, 화합·단합은 다지고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회원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20일(수)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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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은 지난 14일 SJ컨벤션 웨딩에서 ‘2023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회원대회’를 열고 올 한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강만수 도의원, 도희재 부의장, 장익봉 의원, 관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바르게 가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재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창우 전 성주군수, 여상운 직전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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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2부 개회식, 3부 회원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도 성주행복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지역사회발전과 단체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군수표창 노광조 수석부회장·고영선 감사 △국회의원 표창 박월미 이사·정원우 대가면청년회장 △도의장 표창 김동열 초전면위원장·안덕수 벽진면위원장 △군의장 표창 조자현 부회장·이미자 이사 △도협의회장 표창에 박태선 용암면여성회장·구본혁 벽진면산악회장·안동수 청년회원이 수상했다.
홍준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하게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을 역할을 다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연말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자”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사회에서 항상 모범적인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알찬 강연회와 회원대회로 지역사회에 건전한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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