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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톡톡’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자유수호안보강연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12일(화)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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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3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먼저 최원태 청년회장과 여화선 여성회장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와 국리민복실천으로 평화통일성업을 위해 자유총연맹이 선도자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올 한해 동안 단체활성화 및 지역발전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군수 표창에 정종연, 군의장 표창에 김동현, 총재 표창에 신현우·최숙화, 도회장 표창에 박화자·유차순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전선재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 강사는‘자유민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경북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펼쳤다.
이재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리민복의 가치, 평화통일에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를 활짝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한 봉사와 특히 군정추진에 늘 협조해 주시어 감사하다. 오늘 강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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