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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각 읍면‘희망2024 나눔캠페인’출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7일(목) 10:48
ⓒ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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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1일 용암면적십자회(회장 석종곤), 한국생활개선회용암면회(회장 서영자)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용암면에서는 올해 두 여성단체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350여만 원의 물품꾸러미를 1호로 기탁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양 단체에서는 지난달 공동 주최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취약계층에게 의미있게 전달하고자 돼지고기, 찹쌀, 라면, 계란으로 구성된 물품꾸러미를 마련하여 이날 기탁하게 됐다.
석종곤 용암면적십자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물품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용암면에서 으뜸가는 두 여성단체에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바자회를 마련하고 그 수익금으로 물품꾸러미를 준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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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행정복지센터

성주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읍사무소 전정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배해석 성주읍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성주읍 이장협의회 이경환 회장,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기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고 어깨띠도 함께 두르며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잊지 않고 참여해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동참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2023년 12월1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 실시되며 모아진 성금은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명절 위문금 지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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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일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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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4일 수륜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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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일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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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일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모금행사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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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4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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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전정에서‘희망2024 나눔 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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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서‘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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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서‘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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