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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성농업인 한지공예교실 운영
성주군 농촌보육정보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6일(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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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농촌보육정보센터는 3개면 4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한지공예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가천면의 경우 가천 복지회관과 마수리 마을회관으로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11.16∼12.7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한지공예교실은 힘든 농사일로 지친 여성 농업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성취감 회복을 위해 운영되며 가천면 여성농업인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마수리 참가 여성농업인들은 복지회관 참여자에 비해 연령대가 높고 거동이 불편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석률을 보이고 있다.
아흔이 넘은 한 참여자는 “내 손으로 만드니까 뿌듯하고 보람차다.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어서 다과상을 완성해서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여성 농업인들이 스트레스 마음껏 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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