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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주요 도로변 위험 잡목 제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6일(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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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차량 운전 시 시야에 방해되어 교통안전에 위험하거나 우기, 태풍에 도복이나 가지가 부러질 수 있는 관내 주요 도로변 잡목을 정비했다.
관내 도로변에 자라난 잡목이 도로 쪽으로 가지를 뻗어 운전 중에 가지를 피하려고 하다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고,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도로변 나무들이 도로 쪽으로 넘어질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사전예방 차원에서 정비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정비로 교통안전 확보와 그에 더해 봄, 여름철 도로변을 점령하던 잡목과 가지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말끔하고 깨끗한 도로의 모습을 되찾았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안전에 대한 대비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잡목정리뿐만 아니라 연중 도로변 풀베기 등 연도변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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