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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박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1일(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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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연말까지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중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은 독촉장 발송 및 SMS 활용뿐만 아니라 직원별 담당마을 체납자 징수책임제를 실시하고 이장회의와 같은 마을회의에서도 홍보를 병행하여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주소불명 등과 같은 사유로 징수가 어려운 체납액은 정리보류를 통해 행정력의 낭비를 방지하고 질병으로 인해 노동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들을 복지팀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징수가능 여부를 파악하여 불필요한 행정력을 줄이고 지방세 징수에 박차를 가해 이월되는 체납액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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