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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 화재가구 성금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1일(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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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 18일 화재로 아픔을 겪고 있는 초전면새마을부녀회장댁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원과 이불2채를 전달했다.
이에 초전면새마을부녀회장은 “주위 분들의 걱정과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어렵지만 잘 이겨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상황 속에서도 다가오는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을 걱정을 하기도 했다.
정정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 화재가 발생해 더 안타깝다. 피해가 많지만 건강 잘 챙기며 잘 이겨내길 바라고 이번 성금이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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