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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동절기 강풍대비 위험물 철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5일(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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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동절기 강한 바람에 현수막·간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보이는 곳의 위험물 철거에 나섰다.
관내 지정게시대와 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살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주택 창가나 난간의 작은 화분 등이 바람에 낙하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 가정마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하고, 행락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설치된 고정시설물들이 많은 포천계곡 등은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사전 차단했다.
가천면은 관내 주요도로 80여 km의 현수막 및 광고물, 주택가의 작은 화분, 마을 내 비닐 제품의 날림, 교차로와 학교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사전제거 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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