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5일(수) 16:44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륵박물관에서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우륵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1월 11일·12일·18일·19일 4일간 우륵박물관 2층 강당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대가야를 대표하는 악기인 가야금과 대가야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수업,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가야금 연주체험으로 구성했다.
오르골 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유아의 경우에는 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으로 대신 할 수 있고, 1일 6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인원은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우륵박물관의 교육·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대가야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www.goryeong.go.kr/daegaya)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950-7136)로 문의하면 된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