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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없는 금수강산 만들기 총력
성주군 금수면·이장협의회, 산불제로 합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5일(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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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과 금수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산불없는 안전한 금수강산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산불감시초소와 산불감시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근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동절기 산불예방 시설물 등 현황점검 및 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예방 인력의 노고를 격려하며 핫팩과 음료 등을 전달했다.
금수면은 한 건의 산불없는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초소감시원 2명, 산불감시원 7명과 함께 전 직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감시요원과 함께 이장들도 상시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종 회의 시에도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산불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산불근무는 낮은 기온 속 야외근무라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해 산불대책 기간 종료까지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군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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