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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정형화된 행사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5일(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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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및 각 대장,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의 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매년 3월19일이 의용소방대의 날로 법정기념일 제정되어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초청 규모를 최소화하여 작지만 알찬 각종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오전에 열린 본행사에서는 소방의 날 주제 영상시청과 직원 및 민간인 등에게 표창장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고 ‘더 클래식 인 성주 오케스트라’초청공연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직원 간 유쾌한 소통과 즐기는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안전 골든벨, 우리가 울리겠습니다’란 주제로 119안전골든벨을 개최하여 소방장 강혜경이 골든벨을 울려 상품과 특별휴가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1문 1답, 기성세대에게 답을 9하다’라는 주제로 토크·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성주소방서장과 소방사 홍민기의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기성세대의 경험과 연륜으로 MZ세대 직원의 고민을 들으며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등 소방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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