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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
비밀 친구 마니또 행사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07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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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밀친구(마니또) 행사를 추진했다.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비밀친구라는 뜻으로 제비뽑기로 선정된 사람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선행을 제공하는 것이다.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이 화두인 요즘 시대에 즐겁고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11월1일자로 신규 임용된 직원의 첫 공직 생활 적응을 돕고 기존 직원 상호간에도 바쁜 업무로 유대감을 쌓지 못하는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짬을 내어 서로 도와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주고 받으며 동료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우리 대가면 직원들이 출근할 때 괴롭지 않도록 소통과 화합의 조직 문화가 정착되도록 나부터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직급여하를 막론하고 서로 존중하며 도와주어 일하기 즐거운 대가면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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