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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자립의 꿈을 키워주다
2023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31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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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회는 지난 1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기관 단체장, 자활사업 참여자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성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 70여 명도 참가해 자활유공자로 실무자 1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신나는빗자루 참여주민 1명이 경상북도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023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은 1부 행사로 기념식, 2부 행사는 축하공연, 자활생산품 홍보, 자활사업 사진전이 개최됐다.
특히 건강한 지역사회의 실현을 위한 자활참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 자활사업의 희망찬 미래를 표출하기 위한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연출됐을 때에는 2천여 명의 참여주민들의 환호와 함성으로 행사의 절정을 이뤘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고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자활자립을 위한 근로능력향상과 자활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청소, 세차, 카페, 경로당 반찬배달, 농업분야 등 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0여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과 돌봄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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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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