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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문화공동체‘글·그림문화경진대회’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참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31일(화)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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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김호경)는 문고지도자를 포함한 40여명(학생 및 일반인)이 지난 21일 경상북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가 주관한 ‘제23회 글·그림문화경진대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청년연대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글·그림문화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문화공동체 운동을 전개하여 도민의 문화수준을 향상하고 각종 문화행사 및 부대행사에 동참하여 도민화합에 기여했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이 생명운동에 대한 이해와 동참으로 친환경적인 행사를 추진하고 향후 지속적인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22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식전공연, 의식행사 및 작품활동(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이 진행됐으며 성주군에서는 당일 발표되는 오행시(삼성현공원)에서 일반부 전정희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백일장 및 작품 수상자는 오는 12월경 발표된다.
김호경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서는 독서문화운동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참석한 읍면문고 지도자들과 글·그림경진대회를 빛내준 학생 및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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