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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북 하나되는 영·호남 화합의 장
제22회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19일(목)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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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22회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가 지난 12일 전북 부안 스포츠파크에서 영·호남 회원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에서도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본 행사에 앞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안군협의회와 봉화군협의회와 함께 친선 교류회를 열고 상호 특산물을 교환하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국민화합전진대회는 1999년 전북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해마다 두 지역을 오가며 개최한 결과 이제는 민간단체의 교류를 넘어 경북과 전북이 하나 되어 지역 간 벽을 허물고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합과 배려로 우리 사회의 계층 갈등을 해소하고, 공존과 상생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홍준명 회장은 “한창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줘 감사하다.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진실·질서·화합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대정신이다”며 “항상 바르게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남은 하반기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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