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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 울려라, 신명나게 놀아보자
성주 초전면 고산리 마을잔치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10일(화)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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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고산리에서는 지난달 26일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풍악을 울려라, 신명나게 놀아보자’를 주제로 마을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고산리 주민들은 마을 청소부터 무대 설치, 주민들을 위한 공연까지 직접 준비했으며 부녀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주민들의 노래자랑, 풍물공연, 행운권 추첨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주섭 고산리 이장은“최근 몇 년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쉼터인 숨터 건립 등 다양한 일이 많았지만 주민들이 모여 함께 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기회가 되어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며 “오늘만큼은 마음껏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는 초전의 대표 마을인 고산리에서 초청을 받아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염원처럼 백세각 파리장서 기념공원의 조기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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