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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물들인‘금수愛 별빛음악회’
행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 생활의 활력소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10일(화)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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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5일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금수의 미래와 희망을 의미하는 반짝이는 별과 함께 ‘금수愛 별빛음악회’를 개최했다.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가는 가을밤, ‘함께 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추진됐으며 성주군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고 금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했다.
별고을 마을축제 ‘금수愛 별빛음악회’는 지역민 참여를 보다 강화하여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행사를 완성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나눔행사는 금수면새마을회와 생활개선회에서 간식과 기념품 배부 등을 위해 솔선수범했으며, 금수면자율방범대는 주정차 안내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하는 데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식전공연과 함께 면 직원들의 깜짝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별빛 음악회에 미래를 빛낼 주역인 금수면 최연소자도 함께하여 의미가 더 깊었다.
여기에 구수하고 깔끔한 기웅아재 한기웅씨의 사회와 인기가수 지원이, 현칠, 최비송이 고품격 가을 힐링음악회의 흥을 끌어올렸으며 성주군수 내외가 노래로 깜짝 공연을 펼침으로 가을밤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4년여만에 개최한 별고을 마을축제에 금수면이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해줘서 감사하며 금수면 주민들의 빛나는 미래를 의미하는 별을 활용한 음악회로 행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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