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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9월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19일(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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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3일 소학리 소재 식당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회용품 사용금지 제도 변경 시행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행복충전! 선남면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개최 △2023 성주 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중장년 1인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온(溫)-기’사업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 수요조사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사업 △2024년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등 총 28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식당에서 회의를 개최하면서 ‘성주애 먹자쓰놀’운동 동참을 다시 한번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식 선남면장은 “추석을 맞이해 각 마을에서는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며“‘행복충전! 선남면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웃고 즐기며, 행복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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