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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주민생활거점 조성
주민위원회 회의 열고 주민 의견 수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12일(화)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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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9일 ‘초전면 주민생활거점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위원 등 30여명이 모여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을 추진하는 미래전략과 농촌개발팀과 주민위원들과의 상견례로 시작한 이번 자리는 초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기본계획수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회의는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법 및 일정을 공유하며 사업의 이해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주민위원회위원장을 맡은 김동찬 대장4리 이장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농촌지역 개발이 궁극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기초생활거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전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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