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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피서지 마무리 대청소
대가천변 9.7km구간 행락지 기초질서 확립
행락객 5만 여명,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5일(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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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달 29일 행락질서계도요원과 물놀이 안전요원, 주민, 면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았던 선바위계곡, 금수문화공원, 세신공원 일대에서 피서철을 마무리하기 위해 대가천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관광지별로 계곡과 공원 등에 피서철에 행락객이 불법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행락지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관광객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 및 되가져가기 운동, 불법행위 근절 계도활동 등 행락질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금수면은 지난 7월부터 금수문화공원에서부터 사인암에 이르는 9.7km구간에 행락지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한 결과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5만 여명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대가천변에 머물다 갔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여름 성수기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행락지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가 바쁘지만 계곡과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정화함으로써 우리지역의 환경은 우리가 스스로 지켜나간다는 마음으로 더 맑은 금수강산 환경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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