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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신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5일(화)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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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신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74억1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21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그 중 올해부터 추진되는 일반농산어개발사업은 △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총사업비 100억) △석적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총사업비 80억) △지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60억) △동명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60억) 등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북삼읍 커뮤니티센터 및 석적읍 어울림센터, 지천면 다모아센터, 동명면 청춘복합센터 조성(H/W)과 주민역량강화(S/W) 등이 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신규사업의 예비계획 설명, 기본계획수립 용역의 착수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 추진계획 및 방향의 공유를 통해 내실있는 용역 수행을 도모하여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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