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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
제주도 일원에서 회원단합 및 유대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5일(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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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8.28∼30일까지 2박3일간 평화와 통일의 성지 제주도에서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첫째 날은 김만덕 기념관과 기념비를 찾아 김만덕이 전근대시기의 한계를 극복한 ‘자수성가한 여성’의 대표 격으로 제주도민에게는 알져져 있음을 확인했으며 오후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 땅을 밟고 저녁에는 청춘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문야시장을 관람했다.
둘째 날은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는 동백의 언덕 카멜리아힐, 산방산 유람선, 제주의 최대사찰인 약천사를 방문하고 저녁에는 2024년 사업 및 단체활성화 방안을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은 제주도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했는데 4.3 평화기념관은 해방공간에서 발생한 제주도민의 역사를 기념, 추모하는 기념관으로 해설사의 설명으로 어둡고 처참한 과거의 역사를 넘어 미래를 사는 후대들에게 고난에 찬 삶의 교훈을 전달하는 역사교육의 공간임을 재확인했다.
이재동 회장은“한국자유총연맹이 국민운동 및 안보단체로서 국가발전에 이익이 되고 국민행복의 선두적인 역할에 앞장서자”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간의 배려와 화합이 바탕이 되어 서로 발 맞추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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