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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 자매결연 친선교류 및 지역문화탐방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29일(화)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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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회장 곽재윤)와 고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23일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지역인 전남 영암군을 방문했다.
지난 7월 3일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 조직간 결연으로 고령군과 영암군이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이는 새마을조직 간 협력을 통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생분위기를 조성하며, 교류협력 확대로 새마을운동 추진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에서 ‘氣(기)의 고장’ 영암군을 먼저 방문했으며, 이날 영암군새마을을 대표해 군 회장단과 임원들이 따뜻하게 환영해줬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암도기박물관, 군립 허정웅미술관, 구림 한옥마을, 월출산의 기찬묏길 산책, 가야금산조테마공원 등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곽재윤 군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은 우리에게 좋은 인연이 됐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서 지역 간 우수사례 정보교환과 협력으로 상생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서 새마을지도자를 넘어 새마을회 상호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폭넓은 교류가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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