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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8월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22일(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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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 지난 16일 열린 이장회의를 관내 법전리 탐방로를 시작으로 ‘조선 십승지 만수동’을 등반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세 납부 홍보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2023년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 개편 안내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관련 등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
가야산 만수동은 십승지의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십승지지(十勝之地)는 조선시대 예언서인‘정감록(鄭鑑錄)’에서 언급하는 전란과 흉년, 질병을 피하여 몸을 보전할 수 있는 풍수지리 사상에 기반한 열 곳의 피난처를 말한다.
이날 법전리 탐방로부터 만수동에 이르는 코스를 등반하며 가천면의 수려한 경관을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이장님들과 관내 식당에서 식사도 하며 직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나눴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이번 태풍에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이장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산사태 및 호우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마을마다 지속적으로 방송해 줄 것과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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