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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8월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22일(화)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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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6일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9개 마을이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병환 성주군수가 방문하여 대가면 직원들을 격려한 뒤 성주-대구 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 등 굵직한 사업들의 현황을 전하면서 이장들의 평소 애로사항을 청취, 격이 없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민세(사업소분,개인분)납부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계획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 및 마을공동체 활동 △호우 피해 국민성금 참여 등 군정전반의 주요사업 등을 전달했으며 2023년산 봄감자 보급종 신청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설명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이번 태풍 시 이장들이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마을 곳곳을 신경써 준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 사전 재해대비를 위해 행정에 협조해 준 이장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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