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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축제서도 이곳이 핫플레이스
사)고령군관광협의회 부스, 합천 바캉스 축제서 인기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16일(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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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2023 합천 바캉스 축제’에서 돋보였는 핫플레이스가 있었다. 바로 사)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 운영했던 부스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는 지난 6일까지 열렸던 ‘2023 합천 바캉스 축제’에서 자체 경영수익사업을 홍보·진행한 가운데 최고 핫플레이스로 활약을 펼쳤다.
합천 황강변을 따라 물과 땅을 가리지 않고 내달리는 수상 레저스포츠 수륙양용차 ‘아르고’ 체험부스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한 수제맥주, 질리지 않는 매콤한 이색소시지 부스를 운영해 합천군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선보이며 연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사)고령군관광협의회의 수익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9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고령군의 대가야고분군을 홍보하고, 지역관광 마케팅에도 앞장서며 고령군의 DMO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한편 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합천 바캉스 축제는 올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휴가지’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이색공연으로 지난 6일까지 황강변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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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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