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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방문으로 상생관광 ‘물꼬’
고령군관광협의회, ‘2023 합천 바캉스 축제’ 방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01일(화)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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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지난달 29일 개막한 ‘2023 합천 바캉스 축제’ 개막식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2023 합천 바캉스 축제‘에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예정인 지산동고분군과 고령군 관광 상품인 수제 맥주·소시지 홍보와 더불어 황강변을 내달리며 재미를 느끼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가능한 레저스포츠 수륙양용차 ‘아르고’ 체험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 사)고령군관광협의회의 참여는 지난달 18일 진행한 (사)합천군관광협의회와 교류활성화를 위한 상생관광 간담회 이후 10일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이번 ‘2023 합천 바캉스 축제’로 합천군과 빠른 시일 내에 상생관광에 물꼬를 트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상생관광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두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상생관광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합천 바캉스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합천군 황강변에 위치한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경상남도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합천 바캉스 축제는 올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휴가지’란 주제로 황강의 맑은 물과 반짝이는 모래를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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