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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형 통합돌봄 복지모델 구축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01일(화)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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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와 성주군지역자활센터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두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해 고위험군 및 심층적 관리가 필요한 노인·장애인·1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주군지역자활센터의 맞춤형돌봄서비스와 이웃사촌복지센터의 행복설계사 사업 간 공통점을 찾아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하고, 각 사업간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이웃을 내가족처럼’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마을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 협업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 찾아가 업무를 공유할 예정이다.
박용훈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업무협약 등을 통해 성주형 통합돌봄 복지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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