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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 작은 실천으로 지켜요
고령 성산중,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25일(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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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성산중학교(교장 이성희)에서는 지난 18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최 기후위기와 2050 탄소중립 바로 알기 환경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교육청 탄소중립 녹색학교 가꾸기 학교로 선정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학생들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박 화분에 다육이를 심는 체험을 했다.
이성희 교장은 “환경교육과 실천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환경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 보전과 개선에 필요한 지식, 기능, 태도, 가치관을 갖출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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