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30 03:00: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문화
고령군,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박차
고령 벽송정 유계안, 경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11일(화) 15:55
ⓒ 경서신문
고령군이 2022년 ‘고령 벽송정 유계안(사진)’을 문화재로 지정 추진해 경상북도에 지정 신청과 관계전문가 현장조사,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 심의 등을 거쳐 지난 6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고령 벽송정 유계안(高靈 碧松亭 儒契案)은 고령지역의 유림들이 벽송정(경상북도 문화재자료)이란 정자를 중심으로 모여 계를 형성하고 이에 관한 규칙(立議)을 마련하고, 인원(座目)을 정리·작성해 책의 형태로 만든 문서다.

‘벽송정 유계안(碧松亭 儒契案)’을 포함한 ‘송정입의(松亭立議)’, ‘벽송정안(碧松亭案)’, ‘기안(忌案)’ 등의 성책으로 전존하고 있어 조선 후기 향약을 통한 지방 유림의 활동, 벽송정 유계의 운영과 활동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정자를 중심으로 계를 형성하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단기적으로 성립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16세기 초부터 현재까지 계가 유지되며, 일괄 문헌자료가 남아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돼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0점의 벽송정 관련 자료인 벽송정 유계안은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고령지역의 지방 향토사 등을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령군은 지난 10여 년간 17건의 비지정 문화유산을 문화재로 지정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존관리를 하기 위해 꾸준히 비지정문화재를 발굴하여 문화재로 지정 추진할 것이다. 하반기에는 고령 본관리 고분군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문화재로 지정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찬란한 역사문화도시 고령군의 문화유산 보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임시개통..
박순범 도의원, 소방가족 숙원 해결사로 ‘우뚝’..
칠곡군 자원봉사자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본격 착공..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출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기른다..
“악성민원 종합대책 전면 보완하라”..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준공..
화진산업,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최신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 이승익 전 영남일..  
건강한 여가활동에 인기도 ‘쏠쏠’..  
고령군,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회의..  
“악성민원 종합대책 전면 보완하라”..  
지역을 지키는 초록 손이 아름다워요..  
폭염대비 외국인고용 사업장 긴급점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함께 만든다..  
폭염·폭우에도 축산농가 든든하게..  
고령군, 지류형 소비쿠폰 지급 시작..  
위기 학생 상담 지원 역량 높인다..  
고령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대상 ‘복달임’ 행사..  
나만의 왕관과 도장, 향초 만들어요..  
발명으로 가족 간 소통의 장 열다..  
화진산업,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