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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성주군 선남면, 들깨 사업 시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11일(화) 14:42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영농사업으로 모심기에 이어 공동체 실현을 위한 들깨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들깨 심기에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들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식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여름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위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들깨가 많이 수확되어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는 다양한 영농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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