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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권위 탈피 “면민 섬기겠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04일(화)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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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이명진 성주군 대가면장
지난 1일자로 성주군 대가면장으로 취임한 이명진 면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면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 업무 첫 날을 맞이했다. 이어 관내 유관기관, 복지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면민들의 민생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 이명진 대가면장은“제41대 대가면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정의 시작과 끝은 소통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밀착행정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대가면의 비상(飛翔)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 ⓒ 경서신문 | | 황희성 성주군 금수면장 지난 1일자 성주군 금수면장으로 취임한 황희성 면장은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장마에 대비하고 행락질서 확립 등 주민의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관례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곧바로 행락지 현장을 향했다. 특히 휴일을 반납하고 이 달 1일부터 운영되는 주말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근무중인 안내요원,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쾌적한 행락지 운영을 당부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살고 싶은, 돌아오고 싶은 행복한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형식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화합과 면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경서신문 | | 김홍식 성주군 선남면장
지난 1일자로 성주군 선남면장으로 취임한 김홍식 면장은 이장협의회 임원진,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과 첫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단한 티타임으로 대신한 이 자리에서는 이장협의회로부터 주민속으로 발걸음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운동화를 선물받았다. 이에 김 면장은 “운동화 끈 바짝 조여 매고 선남면을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며,“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실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김 면장은 각 팀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현황을 파악한 뒤 직원들에게 “주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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