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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04일(화)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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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으로 식품영업자가 매년마다 받아야 할 의무교육이며 집합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교육내용은 식품접객업자에게 필요한 식품위생법의 주요내용과 세무와 노무관리, 원산지 표시, 식중독 예방과 영업자의 친절서비스, 성주군의 식품위생분야 주요시책 등이다.
윤을주 지부장은 “간편식과 혼밥을 먹는 사람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이다”라며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강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성주를 찾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외식업소가 곧 ‘성주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밝은 얼굴로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 주기를 바란다”며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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