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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역량강화사업 본격 추진
4개 읍면 대상, 살맛나는 농촌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04일(화)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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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27일 벽진면문화센터에서 열린 우드버닝·스포츠 마사지 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성주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담기관인 성주군농촌개발지원센터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주민수요조사를 통해 헬스업운동·다도·족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한다.
올해는 성주읍, 수륜면, 가천면, 벽진면 4개 읍면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성주군역량강화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현장 활동가 등 지역사회 리더 육성, 주민참여 교육, 컨설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농촌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추진할 농촌협약사업과 더불어 도·농간 지역격차 해소,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맛 나는 성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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