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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도·군의원과 현안 간담회
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20일(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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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16일 ‘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국회의원-도·군의원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1 지방선거 이후 1년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정희용 의원의 국회 상임위 및 입법·정책활동, 지역구 예산확보 결과 등 2023년 상반기 주요 의정활동 설명에 이어 도의원과 군의원들의 주요활동 내용과 각 군의 현안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희용 의원은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먹거리 발굴이 중요하다”면서 “지난해 국회 예결위 소위 위원으로서 신규 확보한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 △성주군 국립참외연구소 건립을 위한 용역 △고령군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 예산은 ‘지역의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 당선인 정무1팀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고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련 부처 장·차관과 면밀히 소통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희용 의원은 “지난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이 원팀이 되었기 때문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며 특히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해서도 우리 당협이 하나가 되어 현안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희용 의원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는 다가올 장마를 대비해 폭우 취약지역 현장점검 등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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