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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1억‘아도사키’도박. 성주경찰, 40명 무더기 검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20일(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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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속칭‘아도사키’도박을 벌인 혐의로 남녀 4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익명의 신고로 출동해 불법 도박장을 연 50대 남성 등 4명과 도박에 참여한 36명을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하고 현장에서 도박자금 9천2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밤 10시20분경 성주군 성주읍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1억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화투의 일종인 ‘아도사키’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장 개설혐의를 받고 있는 4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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