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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연도변 풀베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07일(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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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면민들과 내방객들에게 트인 시야를 제공하여 안전운행 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 50㎞ 구간 및 소공원 8개소에서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사업은 도로변에 자라난 생태교란종 금계국과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용암면 관내 소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면민들과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용암면 주요 도로변의 금계국 및 잡목들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기에 이번 풀베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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