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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 위해 모내기‘구슬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07일(수)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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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특화사업(영농)’의 일환으로 특화사업(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벼를 경작하여 그 판매액으로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수 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 모두가 농부의 마음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모판을 나르며 모내기를 했으며 준비한 새참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 정을 낼 수 있는 화합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명수 공공위원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모심기를 한 만큼 앞으로 풍성하게 벼를 수확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대가면 옥련리에 위치한 논(약 2,000평)에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더운 날씨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 및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마음으로 해마다 영농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내기 후에도 꾸준히 관리하여 벼 수확할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국 공공 위원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협의체 위원들이 많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협심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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