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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축제‘보행안전·교통대책’총력
축제장 주변 교통통제…공영주차장 무료이용
11개소 2천600여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16일(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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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장 주변 교통을 통제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은 물론 주민들의 보행안전과 교통혼잡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산1교 회전교차로에서 신성강변타운까지 구간은 전면 통제할 예정이며 명가옛날짜장 음식점에서 경산2교까지는 축제장 인근 거주민에 한해 일방통행이 가능하도록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역업체 및 해병전우회 회원으로 구성된 교통통제 및 안내 요원 480여명 정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별고을체육공원, 참외원예농협공판장, 문화예술회관 및 군청 인근 주차장 등 11개소, 2천6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한다.
특히 어울림 공영주차장관리협동조합에서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동참하고자 축제기간에 한해 어울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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