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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09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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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윗줄 왼쪽으로부터 손정식, 이성형, 윤용운, 아래줄 왼쪽으로부터 조재문, 후석장학회, 전영숙)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제19회 칠곡군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군민상’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7일열린 ‘제19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도 이후 매년 칠곡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성형(75, 석적남율2리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조재문(64, 북삼농촌중심문화바람회장) △사회복지증진 부문 전영숙(63, 전 왜관중앙초 교사)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 손정식(64, 약목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윤용운(66, 바르게살기운동가산면위원장) △특별상 부문 지천면 재단법인 후석장학회(이사장 이호열)가 각각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번 군민상 수상자들의 공적이 널리 퍼져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칠곡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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