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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 진화에 큰 도움
성주 도원초등 후문 맞은편 창고 불길 진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02일(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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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도원초등학교 후문 맞은편 폐창고에서 지난달 24일 오후 4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하교 준비로 운동장 놀이터에 있던 6학년 쌍둥이 자매의 “불이다”소리로 하교 지도중이였던 생활담당교사의 화재인지와 교무실에서 업무중이었던 교감은 “펑”하는 소리로 농촌 양곡비축창고 옆 폐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을 발견하고 119로 신고했다.
화재 발생장소는 도원초등학교 급식실과의 거리가 30∼50m 점을 감안할 때 학교의 정상근무 시간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초등진화가 이뤄졌다.
도원초등학교 직원들은 1층에 비치된 4개의 소화분말기로 초등진화하고 2층 소화분말기를 가지러 가던 중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사람의 키를 2∼3배 넘기는 높이로 많이 상태였지만 직원들의 단합되고 훈련된 진화로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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