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새마을회,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02일(화) 14:29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지난달 27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도의원 및 군 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란 슬로건으로 ‘53년 새마을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합의 속의 실천’이란 비전 제시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개최했으며, 자매결연단체인 대구시 남구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아랑고고장구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및 명량체육대회를 통해 새마을가족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 도지사표창에 이규용 운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원호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군수표창에는 황유명 외2리 새마을지도자 외 17명이, 고령군의회 의장 감사패에는 김점기 월산1리 새마을지도자 외 2명이 수상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꿈과 희망이며, 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찬 도약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는 데 앞장서자”고 했다.
또 이남철 고령군수는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 항상 고령군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새마을회와 적극 협조하여 고령군과 군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