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개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02일(화) 13:25
|
|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지난달 25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란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자격(보육교사 자격증 및 돌봄 양성교육 이수)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 대원이 아이들을 안전하고 편하게 돌보는 활동이다.
성주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이달 1일부터 운영되며 365일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전용번호(010-2477-41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으로 저출산과 양육의 부담으로 힘든 부모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