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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텃밭’에 고구마 모종 정식
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25일(화)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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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텃밭 특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희망텃밭은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무상으로 임대받은 약 1,000㎡의 밭에 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고구마 모종 정식과 수확까지 가천면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수확한 판매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식재 작업에 임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성으로 심은 고구마를 올 가을에 잘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난희 공공위원장(가천면장)은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밝은 기운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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