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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벽진면, 4월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25일(화)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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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9일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 조기추진 서명운동 동참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2023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안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버스 운행시간 변경 안내 △봄철 산불예방 홍보 강화 등을 안내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동서3축 고속도로 사업에서 성주∼대구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조기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주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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