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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활력 넘치는 성주읍 시가지·연도변 꽃길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12일(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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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과 다가오는 축제에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시가지 및 성밖숲 울타리에 산파첸스 1천64본, 튤립 2천442본, 비올라 2천500본을 식재하여 꽃내음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
산파첸스를 시작으로 튤립, 청보리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식재하여 읍시가지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도변 및 도로변에 화분을 재정비, 긴 겨울의 잔재를 털어 내고 봄의 따스함을 심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읍시가지에 다양한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활력이 넘치는 더욱 아름다운 거리와 쾌적한 성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꽃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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